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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룡강행 | 룡강 빙설경제 상업기회 많고 전망 밝아

2023년 06월 14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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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은 빙설경제를 발전함에 있어서 정책, 자원, 기초, 제품, 시장이 있어 비즈니스 기회가 크고 전망이 밝다. 이곳에서 우리는 '중국빙설의 대문'을 활짝 열고 흑룡강에 와서 투자하고 흥업, 관광을 하며 빙설경제간의 산업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기술전환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룡강인민들과 함께 '랭자원'을 '열경제'로 탈바꿈 하겠다."

12일, 다국적기업 룡강행-빙설경제워크숍 행사기간, 할빈, 목단강, 흑하, 대흥안령 등 4개 도시의 대표들은 각자의 우세산업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회의에 참석한 10여개 다국적기업에 초청장을 내밀었다.

할빈시 문화광전과 관광국 부국장 리인은 지리적 우세, 생태자원, 빙설관광, 투자흥업, 서비스보장 등 방면에서 할빈의 빙설경제 우세를 소개했다. 그는 할빈시는 빙설경제를 적극 발전시키고 '빙설문화 수도'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할빈의 새로운 성장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빈은 중국 동북 대외개방의 중요한 문호로서 '일대일로', 중동유럽 '17+1'협력메커니즘의 중요한 중추 도시로서 끊임없이 빙설경제 사이폰효과를 방출하여 5년 련속 '중국 10대 빙설관광 도시' 1위, '세계 관광객이 동경하는 중국 도시 상위 10위'에 올랐다. 시범효과가 있는 여러 중대 프로젝트의 착공과 건설 그리고 지속적으로 최적화된 경영환경은 국내외 기업가들의 투자를 끊임없이 유치하고 있다.

"목단강은 림해설원의 북방강남, 백산 흑수간의 어미지향, 중국 우수관광도시이자 10대 빙설관광도시이다…" 목단강시 문화광전과 관광국 국장 악연년은 설향 설촌을 향락하여 숲바다 설원을 밟으며 빙폭 다이빙을 구경하고 경박 겨울사냥을 보며 겨울 호위를 느끼고 설성 설보를 유람하며 고산스키를 즐기는 등 방면에서 목단강의 빙설 자원과 우세를 홍보했다.

"흑하 한랭지역 시운전은 국내에서 가장 일찍 발전, 규모가 가장 큰 겨울철 자동차 한랭지역 시운전 기지로서 30여년의 꾸준한 노력을 거쳐 이미 전국 한랭지역 자동차 시운전의 첫번째 선택지로 부상됐으며 80% 이상의 한랭지역 자동차 시운전 업무량을 담당했다." 설명회에서 흑하시 공업과 정보화국 국장 조위동은 흑한 한랭지역 자동차 시운전 산업의 발전 기초와 잠재우세를 소개하고 다국적기업에 초청장을 보냈으며 자동차기업이 신에너지 자동차 테스트, 한랭지역 시운전 산업 디지털화, 종합성 한랭지역 테스트, 지능 네트워크 자동자 테스트, 테스트 운전+산업융합 등 령역에서 흑하시와 협력을 전개하기를 바랬다.

"제일 북쪽에 위치하고 위도도 가장 높은 변경지역으로 대흥안령은 광활하고 신기한 록색 보물과 천연 무공해 정토를 보유하고 있어 전형진흥에서 신속하게 일어서고 있다..." 대흥안령지역 대외협력서비스센터 부주임 루해연이 말했다. 그는 생태림성, 록색식품, 한온대 약재, 한지 테스트 실험장과 문화관광지 등 방면을 둘러싸고 대흥안령에 대해 소개를 했다.

현장 소개가 끝난뒤 회의에 참가한 기업들은 흑룡강성 4개 도시의 대표들과 잇달아 상담했다.

노르웨이칼리도유한회사 총경리 토미 에빈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노르웨이와 흑룡강성은 기후가 비슷하다. 이번 고찰을 통해 흑룡강의 빙설산업, 빙설스포츠 등에 대해 더 많은 료해를 갖고 깊은 경제적 협력을 하고 싶다. 동시에 이곳의 문화와 풍습을 료해해서 보다 더 활발한 협력을 전개할 것이다."

중국판 포브스 후룬백부(胡润百富)부총경리, 부출판인 김옥성은 "'후룬백부'는 중국 스키 산업과 3억 인구의 빙설 스포츠에 관심이 크다. 이런 프로젝트에서 흑룡강성은 독특한 자원과 우세가를 차지했다. 근년 흑룡강성의 관련 부대시설도 점점 더 건전해지고 국제화되고 있다." '후룬백부'는 세계 고급소비 추세 선점에 줄곧 주목해 왔다. 앞으로 이런 소비 욕구를 흑룡강에 더욱 잘 정착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라트비아 리큐 페인트 도료공장 아태지역 총괄 사문걸은 "본사의 광물 페인트는 2020년 중앙대가 건축 장식에 사용했었다. 이는 우리의 영광이다. 우리는 할빈과의 협력을 다지고 계속해서 이 우의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