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로동신문”이 22일, 연평도 포격사건 2주년에 즈음해 한국이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 인민군 서남전선 사령부 대변인은 21일 한국측의 이러한 기념행사는 “제2차 연평도 사건을 유발”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변인은, 한국은 지난 연평도 포격사건에서 교훈을 섭취하지 못했으며 관련 기념행사는 조선 서남전선 장병들의 보복의지를 불러일으킬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지역에서 조선과 한국사이에 상호 포격사건이 발생했으며 사후 쌍방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고 서로 비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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