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한데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가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 가 "광명성 3호" 2호기 위성 발사성공을 위해 기여한 과학자와 기술자들에게 축하를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이날 이른 아침 발사장에 도착해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김정일 총비서의 유훈을 받들어 "은하 3호'운반로켓으로 "광명성 3호" 2호기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시킨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또한 발사장 종합지휘소에서 위성발사 과정 녹화자료를 다시 보았다. 그는 이번 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는 조선의 종합적 국력의 일대 과시라면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명의로 사의를 표하고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평양을 방문해 자신과 함께 금수산 태양궁전에 가 김정일 동지의 영전에 인사를 올리자고 요청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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