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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서울시는 29일 곧 다가올 일본 황금주간과 중국 "5.1"황금년휴를 맞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 9대 관광특구에서 특별히 "외국관광객 환대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 9대 관광특구는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 무교동, 동대문, 종로, 청계, 리태원, 잠실, COEX 등이다.
각 특구에서는 모두 환영문구가 씌여있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붙이고 통역안내서비스와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관광객은 안내소에서 관광자료를 받고 외국어가 능통한 서비스요원에게서 자문을 받을수 있다.
이외에 특구에서는 한복 포토존, 제기 차기, 투호(投壶), 엽서 보내기 행사도 진행한다.
그리고 서울시는 관광특구와 신촌, 홍대 일대의 민박, 택시, 매장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하고 바가지료금 등 불법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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