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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 ‘즐거운 음력설맞이’행사 가동

2019년 01월 17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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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6일발 신화통신: 2019년 세계 ‘즐거운 음력설맞이’행사가 16일 가동되였다. 문화와 관광 융합발전이 이번 ‘즐거운 음력설맞이’행사의 가장 큰 포인트이다.

문화관광부 락수강 부장은 2019년 ‘즐거운 음력설맞이’행사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인도로 하며 기구개혁을 계기로 문화관광 융합의 질과 효과를 높이는 것을 중점으로 하며 중점적으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정신표지와 문화정수를 전시하고 당대 문화혁신성과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며 음력설이 세계적으로 공유하는 국제적인 명절로 되고 문명교류를 추진하고 상호 본받으며 중화문화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높이는 데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즐거운 음력설맞이’행사는 세계 각지의 약 천개에 달하는 협력동반자와 손잡고 133개 나라와 지구의 396개 도시에서 1500여차례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에는 공연, 전시, 묘회, 광장 순회공연, 무형문화재 교류, 강좌포럼, 빙설 룡주 등 30여가지 종목들이 준비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문화와 관광 융합발전이 이번 ‘즐거운 설맞이’행사의 가장 큰 포인트로서 여러가지 문화체험과 관광보급활동이 ‘즐거운 설맞이’행사 플랫폼에서 빛을 발산하게 되며 음력설을 전 세계적으로 공유하는 국제적인 명절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고 한다.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에서 중국-로씨야, 중국-몽골, 중국-불가리아 등 일련의 수교 70주년 경축행사와 배합하여 다양한 형식과 풍부한 내용의 문화관광전시, 체험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세계문화관광 명도시의 효과를 리용하여 카이로 피라미드 시청각공연, 두바이 음력설퍼레이드 등 활동을 거행하여 중국문화와 관광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관광객의 입국관광을 끌어들이게 된다. 파키스탄, 웽그리아 등 나라에서 중국 문화관광 보급활동주간 등 활동을 거행하여 생동하고 풍부하며 다채로운 중국 문화관광 이미지를 립체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또한 이 기회를 빌어 오스트랄리아 다원 예술축제, 라스베가스사막 음력설축전 등 국제문화와 관광축전행사 기간 ‘즐거운 음력설’행사를 거행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