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공업및정보화국에 따르면 일전 길림성에서 공포한 첫패 전통공예 진흥목록에 연변주 세가지 ‘기예’가 입선됐다. 이번에 입선된 연변주 세가지 ‘기예’에는 조선족 복장 제작, 수씨 철기 제작, 조선족 민족악기제작 등이 망라된다.
소개에 의하면 년초이래 주공업및정보화국에서는 ‘중국 전통공예 진흥계획’과 ‘길림성전통공예 진흥 실시의견’을 관철, 시달하며 전승 토대와 생산규모를 갖추고 발전전망이 있으며 전승인원수가 비교적 많고 취업을 견인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통공예대상을 심층적으로 발굴했으며 전통공예대상이 부단히 발전장대되도록 인도했다.
주공업및정보화국 해당 책임자 리문강은 이러한 기예는 전통공예가 수공예를 고루 돌보는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취업 증수와 정밀 빈곤층부축을 촉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