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황문수의 광서 빈곤해탈부축 감동스토리

영화 《아름다운 인생》 개봉식 개최

2020년 08월 26일 11:5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남녕발 본사소식(기자 방혁평, 리종): 일전 국가영화국에서 주요하게 틀어쥐고 광서쫭족자치구당위 선전부에서 알심들여 촬영을 계획, 조직한 영화 《아름다운 인생(秀美人生)》이 광서 남녕에서 개봉식을 개최했다.

영화 《아름다운 인생》은 전국우수공산당원, 시대본보기, 감동중국 2019년도 인물, 원 광서 백색 락업현 백니촌 제1서기 황문수를 모델로 삼아 그녀가 연구생을 졸업한 뒤 대도시에서의 사업기회를 포기하고 결연하게 고향으로 돌아와 빈곤해탈 난관공략 최전방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고 열정적으로 기여하며 청춘으로 공산당원의 초심과 사명을 해석하고 새 시대 청춘의 노래를 부른 감동스토리를 그렸다.

황문수는 생전 광서쫭족자치구 백색시당위 선전부 간부였다. 2016년 그녀는 북경사범대학 연구생을 졸업한 후 고향 백색에 돌아와 사업에 종사했다. 2018년 3월, 황문수는 조직의 호소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락업현 백니촌의 촌주재 제1서기를 맡았는데 일에 매진하면서 88가구, 418명의 빈곤군중들을 이끌고 빈곤에서 벗어났다. 2019년 6월 17일 새벽, 그녀는 백색에서 락업으로 돌아가던중 홍수를 만나 불행하게 조난당해 30세밖에 안되는 보귀한 생명을 바쳤다.

개봉식 당일 오후 스크린을 통해 광서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결전결승의 장려한 화폭이 서서히 열리면서 백니촌 군중들이 황문수의 인도하에 빈곤해탈 난관공략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영화시간이 길어지면서 영화세계에 빠진 관중들은 영화의 가슴을 흔드는 유연함과 진실함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많은 관중들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훔쳤다.

광서쫭족자치구당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범효리는 《아름다운 인생》은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에 헌례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최전방에서 분투하는 광범한 간부군중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중국을 향해, 세계를 향해 광서의 빈곤탈출 난관공략 이야기를 잘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광범한 당원간부와 청년동지들이 황문수를 본보기로 삼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용감하게 책임지고 기꺼이 기여하면서 아름다운 광서를 건설하고 부흥의 꿈을 실현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분투할 것을 격려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광서의 방영활동이 뜨겁게 진행되고 개봉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영화 《아름다운 인생》은 전국에서도 방영을 시작하게 되는데 문예정품력작으로 광서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중국 목소리를 잘 전파하여 전면적 초요사회 건설에 헌례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