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소금구매'와 '소금사재기'가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슈퍼마켓에 가서 소금을 구매할 때 우리는 우물소금, 호수소금, 바다소금, 저나트리움 소금, 요드소금, 무요드소금 등 다양한 소금을 볼 수 있는데 각종 소금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가?
부동한 종류의 소금은 어떤 차이가 있을가?▼ 바다소금: 바다물을 염전에 끌어들인 후 해볕에 말리고 증발한 후 결정화하여 만들어진다.
▼ 호수소금(못소금): 염호에서 직접 채취한 소금 또는 염호의 간수를 원료로 하여 염전에서 해볕에 말려 만들어진다.
▼ 죽염: 굵은 소금을 황토로 대나무통에 밀봉하여 고온에서 구워말린다. 이렇게 하면 소금의 잡내를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나무향도 난다.
부동한 성분의 소금은 어떻게 골라야 할가?
1. 저나트리움소금—중로동, 신장질환 환자에게 권장하지 않아저나트리움소금은 일반적으로 요드소금을 원료로 하고 거기에 일정량의 염화칼리움 등을 첨가하여 체내 나트리움과 칼리움의 균형을 개선하고 고혈압을 예방한다. 물론 지금은 무요드 저나트리움소금도 있다.
2. 요드소금—대부분 일반가정에 적합 수도보건영양미식학회 부비서장 구전령은 요드소금 공급을 중단한 지역외에 기타 지역에서는 요드소금을 계속 섭취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요드결핍위험이 높아진다고 소개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염,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 및 기타 환자의 경우 요드소금을 섭취할 수 있는지 여부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3. 무요드소금—이 두 부류의 사람들에게 권장하지 않아절강성 인민병원 갑상선 유방외과 주임 송향양은 두가지 부류의 사람들은 요드소금을 섭취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첫째 부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염,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 및 기타 갑상선 질환 환자로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요드소금 섭취하지 않거나 적게 섭취할 수 있다.
둘째 부류는 요드함량이 높은 지역 또는 요드가 결핍하지 않은 지역에 사는 주민으로서 그들은 음식과 음용수에서 매일 충분한 량의 요드를 공급받기 때문에 요드소금을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