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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면역력이 약하다면 이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할 것

2024년 03월 22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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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성인민병원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 27세인 리씨는(가명) 최근 1년간 병원의 ‘단골손님’으로 되였다고 한다.

“나는 면역력이 너무 약하다.” 리씨는 지난 1년간 습진, 피부염, 여드름, 수면장애, 진균감염, 급성 상기도감염 등 각종 문제로 10번 넘게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이런 병이나 증상의 주범이 놀랍게도 심각한 비타민D 결핍이였다.

이런 상황에서 비타민 D 결핍 초래

1. 흰자만 먹고 노른자는 안 먹는다


흰자는 주로 동물성 단백질을 제공하고 노른자는 비타민, 미네랄, 린지질, 콜린 등 영양소가 집중되여있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그러므로 닭알을 먹을 때 노른자를 버리면 안된다.

닭알은 비타민D를 보충하는 주요식품중 하나로서 만약 노른자를 장기간 섭취하지 않으면 비타민D 결핍을 유발하거나 가중시킬 수 있다.

2. 수산류 음식 적게 먹는다

수산물에는 량질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D도 풍부하다. 례하면 정어리, 연어와 참치 등이 그러하다. 인공적으로 양식한 물고기는 주로 성장기간이 짧기에 비타민D가 상대적으로 적다.

3. 매일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일부 사람들은 실내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해빛을 쪼이지 못하고 또 일부 사람들은 흰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자외선차단제를 두껍게 바른다.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비타민D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어떻게 비타민D 결핍을 예방하고 치료할가?

매일 닭알을 하나씩 먹어야 한다. 볶은 닭알, 프라이, 삶은 닭알도 되고 또 노른자를 으깨서 죽과 함께 먹어도 된다.

주 2회(300-500g) 혹은 2회 이상의 생선 새우 등 수산물을 섭취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료리를 만들어 먹거나 식당을 찾아 식사할 수 있다.

해빛이 뜨거운 여름과 가을을 제외하고 평소에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고 야외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 의사의 지도하에 비타민D2 근육주사를 맞고 3-6개월이 지난 후에 비타민D 수치를 재확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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