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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이 4개 부위, 땀이 많이 나면 건강이상신호일 수 있어! 

2024년 06월 20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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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아지면 인체는 땀을 흘리기 쉽다. 왜 여름철에 ‘땀을 흠뻑 흘리는 것’을 권장하지 않을가? 신체 이 4개 부위에 땀이 많이 난다는 것은 건강이상신호일 수 있다.

1.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날 경우

위치: 주로 두손과 두발에 나타나며 림상적으로 비교적 흔하다. 심한 경우 손을 내밀면 손에서 땀이 물방울처럼 떨어지기도 한다.

원인: 비장은 사지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비장, 위장과 상관관계가 크다. 비장과 위장이 허약하고 습하고 열이 나면 손과 발에 땀이 날 수 있다.

2. 머리에 땀이 많이 날 경우

위치: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림상적으로 비교적 흔하며 주로 머리, 뒤목, 이마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난다.

원인: 이런 사람들은 습열체질일 수 있다. 평소에 기름진 음식, 단음식을 좋아하며 어떤 사람들은 화를 잘 낸다.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가장 흔한 것이 습열, 화열이며 관련된 장기는 심장, 간담 또는 비장일 수 있다.

3. 가슴에 땀이 많이 날 경우

위치: 명치부위에 주로 나타나며 또 두 유방 사이에 나타난다.

원인: 평소 피곤하고 걱정이 많아 심기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개선방법: 평소 당삼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4. 코에 땀이 많이 날 경우

위치 : 보통 코등, 코날개 량쪽에 나타난다.

원인: 페가 코와 련결되여있기에 코에 땀이 나는 것은 페와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다. 페기가 부족하고 페기가 내려가지 않으면 땀의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개선방법: 페기가 부족한 사람은 평소 심호흡을 많이 하고 황기차를 마셔도 좋다.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