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서풍경구와 남풍경구의 기반시설 및 도로보수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곧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된다.
장백산 서풍경구는 7월 5일부터 개방한다. 천지, 연미화원(계절성 개방), 금강대협곡, 고산화원(계절성 개방), 왕지(계절성 개방) 명소를 관람할 수 있다. 하루 방출하는 관람권은 3000장이며 개찰시간은 7:30-12:30이다.
장백산 남풍경구는 7월 10일부터 개방하며 천지, 악화쌍폭포, 압록강대협곡 명소를 관람할 수 있으며 하루 방출하는 관람권은 2000장, 개찰시간은 8:00-13:30이다.
주의사항:
1.장백산풍경구는 실명제, 시간대 예약입장을 엄격히 시행하는바 개찰시간이 되지 않은 관광객은 사전검사를 기다려야 하므로 시간을 합리하게 안배하여 입장해야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티켓을 판매하기에 온라인에 티켓이 없는 경우 현장에서도 티켓을 판매하지 않으므로 맹목적으로 현장에 찾아오지 말도록 해야 한다.
2. 장백산은 여전히 기온이 낮은 편이니 미리 기상정보에 류의하고 추위와 보온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