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MS)가 20일 밝힌 데 의하면 현재 ‘펀치’회사 보안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인해 대규모 다운사건이 발생했는데 세계 약 850만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기기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조작시스템을 설치한 전체 기기의 1%가 되지 않는다.
프로그람오유는 수정되였지만 그 영향이 너무 광범위하고 다양한 산업의 혼란스러운 질서가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사이버보안기관은 대중과 기업에서 범죄자가 이 기회를 타서 데터를 훔치지 못하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알렸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펀치’는 해결방안을 제시했고 소프트웨어가 Azure 클라우드플랫폼을 리용해 수행하는 복구프로세스를 가속화하게 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또한 아마존사이트서비스, 구글클라우드프랫폼과 협력하여 알려진 복구진도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니치시간으로 18일 19시(북경시간 19일 3시)부터 전세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시스템을 사용한 컴퓨터들이 보안기술회사 ‘펀치’의 보안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다운되면서 ‘블루스크린’이 출현했고 항공, 의료, 미디어, 금융, 소매, 물류 등 여러 업계가 이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 ‘펀치’회사는 사고원인은 마이크로소프트시스템의 보안소프트웨어에 ‘코드오유’가 출현했기 때문이라면서 19일 오후까지 이 오유는 수정되였지만 관련된 기업이 너무 많아서 ‘블루스크린’컴퓨터가 전부 정상화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