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변경을 따라 운행되는 관광렬차 ‘동북아장려호’가 훈춘에서 처음으로 출발했는데 이 렬차의 운행은 중로조 3국관광의 새 명함장이 되여 길림성 변경관광의 빠른 발전을 추동할 것이다.
‘동북아장려호’ 려행관광렬차는 동북아철도그룹이 장춘대학 관광학원과 련합하여 장춘중차궤도차량유한회사와 함께 구축한 국제려행관광려객운수렬차이다. 현재 운행되는 ‘동북아장려호’ 1호선 렬차는 주요하게 두만강 중조로변경을 따라 운행되며 국가급 삼림공원, 두만강 강만 등 특색경관을 거쳐 총 68km로 3시간 동안 운행될 예정이다. 렬차에는 총 8개의 차간이 있는데 차간디자인은 로씨야 궁전스타일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로씨야식 양식이 차량 세트메뉴이다. 동시에 려행도중 중로 대학생문화교류활동도 있어 승객들은 중조로 3국풍광을 감상하는 동시에 특별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으며 려행길에 이국적인 풍격이 더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