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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립추후 인체 이 부위 가장 보호가 필요해!

2024년 08월 09일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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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추절기에는 더위가 채 가시지 않고 날씨가 점차 습한 열기에서 건조한 열기로 바뀌며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날씨가 변덕스럽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며 낮에는 여전히 덥다.

립추 이후에는 페가 가장 손상되기 쉽고 마른 기침, 감기, 코 건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이때 페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가?

◈ 최적의 페보호시간: 오전 7시-9시

하루중 페를 보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7-9시이다. 이때 페기능이 가장 강한데 아침 달리기, 산책, 태극권 등의 유산소운동을 하면 페기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새벽 3시-5시는 페가 해독되는 시간으로 이때 가장 좋은 페보호법은 수면이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양성하고 밤을 새지 않는 것이 좋다.

◈ 가장 간단한 페보호법: 뜨거운 물 한잔

가을에 페를 손상시키는 주요원인은 ‘건조함’이므로 페보호의 초점은 ‘습윤’이며 수증기를 직접 흡입하여 페를 촉촉하게 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뜨거운 물을 차잔에 붓고 코를 차잔에 대고 수증기를 흡입하는 것이다. 아침과 저녁 각 1회, 매회 10분 정도 하면 된다. 이 밖에 매일 2000ml의 물을 마셔야 한다.

◈ 가장 ‘맛있는’ 페보호법: 흰색 음식

중의리론에서 흰색 음식, 례하면 흰목이버섯, 연근, 무, 마, 배, 련밥, 올방개, 백합 등은 열을 내리고 체액을 생성하며 음을 보호하고 페를 촉촉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때 식이료법을 통해 페를 습윤하게 하고 기를 보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