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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소학교 초중 세 과목 통용 새 교재 사용,이런 변화 있어→

2024년 08월 27일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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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기작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개정된 의무교육 도덕법치, 어문, 력사 통용교재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전국 소학교와 초중 시작학년부터 사용하기 사작하며 3년 이내에 모든 학년에 적용된다고 한다.

교육부 교재국 관계자는 2022년 3월 교육부는 새로 개정된 의무교육과정 방안과 수업기준을 인쇄발부하여 매 학과는 학생의 핵심소양을 힘써 양성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하고 학과 사상방법과 탐구방식을 두드러지게 할 것을 강조했으며 실천을 강화하고 다학과 주제학습을 추진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세 과목 통용교재의 집필리념, 소재선택, 편성방식 등은 모두 이를 바탕으로 수정하여 인재육성 근본, 소양 지향성을 더한층 구현했다. 새로 개정된 통용교재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변화를 구현한다.

첫째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이 교재에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진입하도록 추진했다.

둘째는 문화의 인재양성기능을 두드러지게 하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 혁명문화 및 사회주의선진문화의 학습내용을 더욱 풍부히 했다.

셋째는 국가안전교육, 법치교육,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구축 교육 등 관련 중대 주제교육내용의 교재진입을 더욱 추진했다.

교육부 교재국 관계자는 또 이번 개정작업은 사회적으로 주목하는 열점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례를 들어 어문교재 개정과정에서 유치원과 소학교간의 련결에 중점을 두고 1학년 상권 교재의 내용 설계를 조정하여 교재의 난이도를 낮췄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면이 있다.

첫째는 교재의 전체 용량을 줄였다. 1학년 상권의 과문을 14편에서 10편으로, 식자수업은 10과에서 8과로, 식자량은 300자에서 280자로 줄였다.

둘째는 병음학습시간을 연장시켰다.

셋째는 글자익히기, 글씨쓰기, 편성을 최적화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