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내기(味精)의 정상적인 섭취는 신체건강에 손상주지 않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맛내기의 주요성분은 클루타민산나트리움으로 정상적으로 사용하면 료리에 맛을 더해줄 수 있다. 미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FDA는 클루타민산나트리움을 ‘공인안전(GRAS)’ 식품성분에 포함시켰고 유엔식품법규위원회는 이를 식품첨가제로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
소수의 사람들은 한꺼번에 맛내기를 과다섭취하면 구강건조, 두통 등의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민감성을 맛내기증상증후근이라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이것은 소부분의 민감군체에만 영향을 미치며 단기간 영향으로 1시간 이내에 사라진다고 한다.
현재 맛내기를 장기간 합리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인체에 상당한 해를 끼친다는 것을 립증하는 권위있고 정확한 연구는 없는바 맛내기를 료리보조조미료로 적당한 량을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