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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선물' 룡강문화관광제품 전국에 진출

2024년 09월 20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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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비하게 진렬된 랭장고 자석, 천진란만한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생동감 넘치는 물고기 가죽 그림...... 중앙대가에 위치한 '흑룡강선물' 플래그십 스토어에 들어서면 다종다양한 문화관광 기념품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9월 17일은 마침 추석날이다. 기자가 '흑룡강선물' 플래그십 스토어에 와보니 왕래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하는 관광객도 있고 구매를 자문하는 관광객도 있었다. 판매원은 참을성 있게 관광객들에게 모든 기념품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놀랍게도 흑룡강선물 AR 블라인드 랭장고 자석이 특별히 눈길을 끌었다. 이 랭장고 자석 선물세트는 흑룡강관광투자문화유한회사가 할빈창의디자인센터와 협력하여 성내 각지의 관광지 특색을 결부하여 개발한 중량급 제품이다. 이 제품의 디자인 령감은 북극촌의 백야 경관, 태양도의 경치 등 성 내 15대 유명 관광지에서 온 것으로 '흑, 룡, 강, 례, 물'의 다섯 한자를 인용하여 관광지 요소를 추상화, 예술화하여 소비자들이 놀면서 흑룡강의 광활함과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 제품은 최전방의 'AR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하여 살짝 스캔하면 현실과 가상세계를 드나들면서 흑룡강의 사계절 교체, 력사 변천을 직접 구경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블라인드박스의 형식으로 판매되는데 오로라 등 요소를 융합한 '물건'을 숨겨 재미와 시장소비 동력을 더해주었다. 이에 앞서 이 제품은 제33회 할빈상담회, 제20회 심천국제문화박람거래회, 제6회 흑룡강성관광발전대회에 전시돼 좋은 평판을 받았다.

"현재 많은 문화창의 관광기념품들이 다종 기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례를 들면 랭장고 자석은 랭장고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진렬품으로도 될수 있습니다. 특히 AR증강현실 가상기술을 통해 흑룡강의 사계절변환을 감상할수 있지요. 첨단과학기술을 사용한 랭장고 자석은 비록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아주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할빈을 멋지게 돌아보자'는 주제의 랭장고 자석은 자주 품절되군 합니다." '흑룡강선물'의 류소훤 앵커가 소개했다.

300여종의 랭장고 자석이 인기 제품으로 되다

소피아성당, 할빈대극장, 동북호림원, 중화바로크, 왕훙대형눈사람 등 할빈 랜드마크 건축물을 일년 사계절에 융합시켰다. 사계절 퍼즐 랭장고 자석 선물세트는 할빈의 특색 경관을 모으고 사계절 주제를 교묘하게 활용하였다. 네개의 랭장고 자석은 네개의 눈송이로 련결되여 한송이의 령롱한 큰 눈송이를 이루었는데 매우 아름답고 소장 가치가 높은 선물이다.

판매원은 "이 선물세트는 친구에게 선물해도 되고 직접 소장해도 되며 랭장고에 붙일 수도 있고 진렬품으로도 진렬할 수도 있어 실용성과 관상성을 겸비하였기에 매우 잘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흑룡강선물' 플래그십 스토어의 한쪽 벽을 차지하는 랭장고 자석은 소피아성당, 라일락 등 할빈의 지역특색 요소를 갖추었다. '빈빈, 니니'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주제의 시리즈 및 일년 사계절, 24절기, 각종 빙설운동 종목의 형태를 갖춘 랭장고 자석 제품이 총 300여종이나 된다.

동계아시안게임을 맞이하기 위해 흑룡강관광투자문화발전유한회사는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제품 생산업체(무형문화유산류)를 신청하여 승인받았으며 수십명의 무형문화유산 전승자 및 기업과 협력하여 100여개의 동계아시안게임 관련 무형문화유산 제품을 개발했다.

10여종의 랭장고 자석을 골라 구입한 관광객 우녀사는 "이 랭장고 자석들은 디자인이 너무 예쁩니다. 특히 정교하고 기능이 강하지요. 어떤 것은 립체적이고 몽환적이라 손에 들면 령롱한 눈송이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어 매우 랑만적입니다. 친지와들에게 선물하려 합니다"라고 말했다.

천평방미터 면적에 천여종의 선물을 전시하다

"'흑룡강선물' 중앙대가 플래그십 스토어는 올해 6월 말에 개업했습니다. 개업한 약 3개월 동안 비수기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업하자마자 여름 성수기를 맞이했고 9월 중순에 추석을 맞이했으며 곧 국경절 황금련휴가 이어집니다. 그 다음은 인기 많은 빙설시즌이지요. 언제든 려객류동량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수기에는 각종 문화관광 제품의 매출이 평소보다 두 배로 증가하며 제일 인기 있는 것은 랭장고 자석과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기념품입니다." 흑룡강관광투자문화발전유한회사의 왕첩경 부경리가 소개했다.

'흑룡강선물'은 성문려청의 지도하에 흑룡강관광투자문화발전유한회사가 새로 계획하여 만든 성급 관광상품 공식공공브랜드이다. 이 브랜드 건설에 배합하고 브랜드의 발전동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흑룡강선물문화창의센터가 동시에 창립되였다. 현재 브랜드는 이미 성내 13개 지구와 시로부터 5개 큰 부류, 12개 작은 부류의 4000여종의 상품을 응모했다. '흑룡강선물' 중앙대가 플래그십 스토어는 부지면적이 1000평방미터이며 할빈, 목단강, 오대련지, 흑하 등 성내 특색관광지에서 온 천여종의 문화관광 기념품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이 관광기념품을 통해 흑룡강을 더욱 료해하고 흑룡강을 사랑할 수 있게 한다. '선물을 매개체로 룡강의 이야기를 잘 들려준다'는 대미룡강을 전시하는 창구 명함장으로 되여 전 세계에 흑룡강의 독특한 생태, 록색, 레저, 자연의 생활방식을 전달하게 한다.

각종 랭장고 자석과 동계아시안게임 기념품 외에도 흑룡강선물은 스킨케어 제품, 공예품, 빙설문화창의 IP, 무형문화재 수제 기념품 등 품목을 망라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녹는 배니싱크림, 핸드크림, 마스크팩 등이 녀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룡강 4소민족 빙설융화 배니싱크림은 룡강의 4소민족의 빙설문화를 디자인 령감으로 한다. 이 배니싱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게 할뿐만아니라 정교한 디자인이 독특한 민족풍토를 내포하고있다. 이 크림을 손에 바르면 빙설이 점점 녹는 듯한 느낌이 들어 룡강의 또 다른 '빙설'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녹지 않는 작은 눈사람도 있다. 이 눈사람은 전국에서 독보적인 신소재로 제작하였는데 손에 쥐면 차갑게 느껴진다. 여름에 랭장고에 넣어 살짝 얼려두면 오래동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문화창의에 실용성까지 부가하여 많은 남방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흑룡강선물'은 합동 설계와 연구개발의 방식을 통해 '얼음 하나를 가져가기', '행운의 빙설' 등 시리즈 빙설문창 IP를 구축하여 빙설요소를 주제로 선명한 문화적 기호를 추출하고 문화창의로 상품에 생명에 부여하여 룡강빙설관광상품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오·프라인 동시 마케팅 프로모션

왕첩경은 '흑룡강선물'은 할빈공항, 중앙대가, 소피아성당, 중화바로크 랜드마크에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으며 중앙대가에 플래그십 스토어과 문화창의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앙대가의 두 가게는 중앙대가라는 트래픽 랜드마크를 기반으로 성급관광상품의 공식 플랫폼을 구축하고 여러 도시에서 좋은 상품을 모집하여 지역 제한이 없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고품질 관광 상품을 보고 만지고 구매할 수 있게 한다.

'흑룡강선물' 중화바로크점은 '전시판매 플랫폼+생방송기지'를 결합한 방식으로 신속하게 인기를 끌면서 도외구 왕훙 랜드마크의 하나로 되였다. '흑룡강선물' 소피아점은 소피아광장 정상급 랜드마크에 위치해 왕훙들이 관광체크를 하는 곳이 되였다. '흑룡강선물' 공항 플래그십 스토어는 부지면적이 600평방미터 이상으로 전국 공항의 동종 상점가운데서 제1위를 차지하며 매년 백만명에 달하는 려객흐름량에 의거하여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흑룡강의 량질제품을 보급하는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 이밖에 관광투자문화회사는 또 유명한 빙설관광지와 협력하여 빙설시즌에 합작상점을 개설하여 계속 량질의 문화관광 제품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온라인 방면에서 기업은 자체 전문 방송팀, 자체 계정 등을 통해 수상 제품에 대해 온라인 홍보를 하는 한편 광주 등지의 국내 유명 MCN 기구 및 전자상거래 기지와 협력하여 온라인 판매 매트릭스를 형성하여 흑룡성의 량질의 제품의 지명도와 판매량을 한층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

대회 개최로 룡강 문화관광 발전에 조력

최근 년간 흑룡강관광투자문화발전유한회사는 흑룡강선물선발대회 등 대회를 개최하여 흑룡강선물의 진영을 끊임없이 발전시켰다. 2023년, '흑룡강성 특색관광상품 및 제1회 흑룡강선물선발대회'를 주최하여 10가지 금상, 10가지 은상을 수상하였는데 대회에서 추천한 '검은콩과자', '인두조롱박' 등 작품이 '2023 중국특색관광상품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8월, 흑룡강관광투자문화유한회사는 2023년도 흑룡강성 성급문화창의센터로 승인되였고 9월초, 할빈창의설계센터에서 재차 '흑룡강성특색관광상품 및 제2회 흑룡강선물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이런 수상상품들은 '2024 중국특색관광상품대회'에 추천될뿐만아니라 '흑룡강선물' 성급관광상품 공식플랫폼에 가입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기업은 할빈창의디자인센터와의 심층적인 협력을 하여 더욱 많은 룡강특색문창신제품을 출시하여 룡강문화관광제품이 전국으로 나아가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주게 된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