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나고 국경절련휴가 곧 다가오고 있다. 즐거운 휴가에 많은 시민들은 해외관광을 계획하고 있는데 북경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최근 세계보건기구가 원숭이두창을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비상사태’로 선포했고 열대 및 아열대지역에서 뎅기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상기시켰다. 해외관광시 전염병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해외관광시 이런 준비를 잘해야
1. 출발하기 전에 현지 대사관공식사이트 혹은 기타 공식매체를 방문하여 안전주의사항을 파악해야 한다.
2. 뎅기열,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질병이 많은 국가를 방문할 경우 모기예방조치를 취해야 한다.
3. 야생동물의 포획, 도축 및 근거리 접촉을 피하고 가축도축장을 멀리해야 한다.
4. 부정한 접촉을 피하고 알 수 없는 발진이 있는 환자와의 밀접한 접촉을 피해야 한다.
5. 해외 말라리아 발병률이 높은 지역을 관광한 리력이 있으며 귀국후 발열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려행지를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