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부터 남방항공은 겨울봄철 항공시즌 항공편계획을 집행하기 시작한다. 길림지역에 비행기 46대를 투입하여 40여갈래 항로를 운영할 계획인데 통항도시는 32개이다.
·국내방면에서 남방항공은 연길-대련-성도, 장백산-대련-성도 항로를 새로 개설한다. 동시에 장춘-광주 항로를 추가하여 기존의 매일 6편의 기초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각각 1편의 직항항공편을 추가하여 이 항로는 매일 최대 7편에 달하며 장춘-북경대흥이 매일 5편이고 장춘-상해포동이 매일 5편이다.
· 관광항로방면에서 장춘-해구, 장춘-삼아 왕복항공편을 추가하여 매일 4편에 도달하고 장춘-곤명 항로를 최적화하는데 매일 1편의 직항항공편을 안배한다.
· 국제방면에서 남방항공은 새로운 항공시즌에 장춘-도꾜, 장춘-서울, 연길-서울, 연길-울라지보스또크 직항항공편을 계속하여 집행한다. 그중 장춘-도꾜 항공편은 매주 4편으로 증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