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의 최신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건강하지 않은바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인체 혈관의 로화를 가속화한다고 한다. 이 연구보고는 최근 출판된 《미국심장협회잡지》에 발표되였다.
최근년래 니코틴이 포함된 전자담배가 많은 애연가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금연의 보조수단으로 여겨졌다. 많은 사람들은 전자담배가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전자담배가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료해가 매우 적다.
연구일군은 류체동력학에 기초한 분석기술로 전자담배 증기와 전통담배 증기의 차이를 측정했는데 비록 이 연구는 동물모델에서 진행되였지만 인체실험에도 적용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목 피부의 이미지를 캡쳐한 다음 이미지에 기록된 피부진동에서 혈관벽확장정황을 알고리즘으로 추출할 수 있으며 이 확장파형은 경동맥 등 대동맥의 압력파형을 반영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혈관기능과 좌심실-동맥 결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일반담배도 좌심실 수축기능을 크게 손상시킬 수 있었다. 니코틴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자담배는 심혈관건강에 잠재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고 혈관로화를 가속화한다. 연구일군 라시드 알라위는 심혈관조직 손상이 궁극적으로 심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면서 이 연구가 전자담배가 심혈관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 사람들이 생활방식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