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는 “일부 학교는 겨울방학을 취소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인가?”라며 의문을 던졌다.
11월 25일 오전, 장강운신문 기자는 무한시 홍령건학교(상미캠퍼스) 담임선생님인 호선생님에게 련락했고 호선생은 ‘겨울방학 취소’에 관한 그 어떤 통지도 받지 못했다며 현재 정상적인 수업진도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1월 중순에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어 장강운신문 기자는 무한시 교육국에 전화를 걸었는데 선전처의 한 책임자는 겨울방학이 취소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표시했다. 기자는 교육국이 무한시 중소학교들에서 학생들에게 겨울방학돌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요구했는지 묻자 이 직원은 “현재 없다.”고 답했다.
앞서 발표한 <무한시 교육국 2024학년-2025학년 전시 일반중소학교 유치원 학과정 계획배치에 관한 통지>에 따르면 의무교육학교는 2025년 1월 18일(토요일)에 겨울방학을 정식 맞이하고 일반고중은 1월 22일(수요일)에 겨울방학을 정식 맞이할 것이라고 한다.
2021년에 사회적으로 “교사의 겨울방학을 취소한다”는 말이 나왔을 때 교육부는 “이런 말은 근거가 없다.”고 응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