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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배고픔과 추위, 장수유전자 작동시킨다!

2024년 12월 05일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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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정원 원사, 심혈관질병 전문가 장운은 2024년 12월 2일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의 한끼 식사는 칼로리가 너무 높다. 한끼의 술과 고기가 있는 식사는 거의 5000칼로리에 달하는데 일반인의 기초대사는 600칼로리만 필요하다.”라고 표시했다.

“80% 배부르게 먹어 약간의 배고픔을 느끼면 장수유전자가 작동하고 따뜻하게 입지 않고 약간의 추위를 느끼면 장수유전자를 작동한다는 기초연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장운 원사가 말했다.

중국과학원 원사, 하문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림성채는 2024년 4월 인터뷰에서 이렇게 표시했다. “대자연은 사람들이 적당한 배고픔을 필요로 하는 법칙을 남긴 것 같다. 이런 배고픈 상태는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켜 장수인자의 생성을 촉진한다. 분자기제의 각도로 볼 때 우리의 연구에 의하면 배고픔은 실제로 건강과 장수를 촉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신체소모가 큰 사람들의 경우 배불리 먹고 영양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 특히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은 매일 소모하는 에너지가 적기 때문에 ‘덜 먹는 것’이 적합하다.

2023년 《자연-로화》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칼로리섭취 25%를 줄이면(70~80% 배부르게 먹는 것) 건강한 성인의 로화속도를 2~3%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사망위험을 10~15% 감소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