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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알츠하이머병 연구 또 돌파 가져와

2019년 01월 15일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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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영신): 일전, 서호대학 교장, 청화대학생명학원 구조생물학 고첨단혁신센터 서일공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각각 《자연》, 《과학》 잡지에 두편의 문장을 발표하여 인체γ—분비효소분별결합기질Notch 및 전분샘플프리프로테인(APP)의 고해상도 랭동전자현미경구조를 제시하고 두가지 부동한 기질을 결합한 뒤 γ—분비효소가 발생하는 구상변화를 천명했다. 동시에 이런 변화의 기능에 대해 생물화학연구를 하고 γ—분비효소특이성식별과 절단기질의 분자기제를 리해하는 데 인지적 토대를 마련했다. 이로부터 암 및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특이성 약물설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구조정보를 제공해주었다.

두편의 문장의 공동한 제1저자이며 박사후인 양광휘와 주서의 소개에 따르면 만약 기질Notch 혹은APP를 한가닥 바줄에 비유한다면 γ—분비효소의 역할은 바로 이 바줄을 토막토막 자르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만약 절단시 이상이 생기거나 혹은 절단된 토막이 한데 붙으면 가능하게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γ—분비효소의 성분에서 PS1는 바로 자르는 가위이다.

연구는 특이하게APP의 가공만 억제시키고 Notch가공의 약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병에 대하여 타겟치료를 할 때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아 의심할 바 없이 중대한 가치를 갖고 있다. 목전 연구팀은 한창 γ—분비효소와 특이억제제의 상호역할을 연구하고 있는데 관련약물 연구개발에 더욱 많은 기초적 정보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