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2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윤건): 천문학가는 2019년 보름날은 '년간 가장 둥근 달'을 맞이하게 될 뿐만 아니라 '보름날의 달이 제일 둥글'다고 하면서 가장 둥근 시각이 19일 23시 54분에 나타난다고 했다. 이 때가 되면 우리 나라의 날씨가 개인 지역에서는 모두 '밝은 달이 하늘에 걸려있는 그림'과 같은 천문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천문전문가는 달과 해가 지구 량측에 있고 달과 해의 황경이 180도가 차이날 때 지구에서 보는 달이 가장 둥근데 이를 '만월(满月)' 혹은 '망(望)'이라고 부른다고 소개했다. 음력 매달 14일, 15일, 16일, 17일에 모두 만월이 나타날 수 있다.
통계를 보면 21세기 100년중에서 만월이 나타나는 회수는 1241차인데 음력의 17, 16, 15, 14에 나타나는 회수가 각각 188차례, 579차례, 468차례, 6차례이다. 그중 보름날 만월이 총 38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