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3일발 신화통신: 전국정협 위원, 중국달탐측공정 총설계사 오위인 원사가 3일 전국정협 13기 2차 회의 첫 ‘위원통로’에서 상아4호 착륙기, ‘옥토끼2호’ 월면차가 휴면에서 깨여나 새로운 달탐측 데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아4호 착륙기의 설계 수명은 반년이고 ‘옥토끼2호’ 월면차 설계 수명은 3개월인데 량자의 현재 상황으로 보면 작업시간이 모두 설계 수명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오위인은 말했다. 그는 달 뒤면에서 과학탐측을 진행하여 획득한 데터는 모두 인류가 처음 획득한 데터로 중요한 과학연구가치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9년말 우리 나라는 달에서 표본을 추출한 후 복귀하게 되고 미국, 쏘련을 이은 3번째로 달표면 토양을 지구로 가져온 나라로 될 것이다. 2020년에 첫번째 화성탐측기를 발사하여 화성에 착륙한 후 탐측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우리 나라 과학연구원은 미래의 태양계 탐측계획을 연구 제정한다.
“우주탐측은 인류의 공동사업으로 우리는 과학데터를 세계에 개방하여 인류가 평화적으로 우주를 리용하게 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공헌을 할 것이다. 또한 미래에 더욱 많은 나라가 우주탐측계획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오위인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