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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중국은 국제협력 통해 신종코로나백신 연구개발할 것

2020년 03월 27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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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6일 인민넷소식(맹식량):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 보도발표회에서 과학기술부 부부장 서남평이 전염병퇴치 국제협력과 관련된 정황을 소개하면서 중국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세계에 바이러스와 바이러스게놈배렬을 공유했고 국제협력을 통해 백신 연구개발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계속하여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남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백신은 전염병퇴치의 관건으로서 각국의 기대가 아주 높다. 백신의 연구개발 난도가 아주 크고 안전성, 효과성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기에 연구개발과정은 불확정성으로 충만되여있다. 이렇게 전세계에 아주 필요하고 전염병퇴치에 아주 관건이며 난도가 아주 큰 백신의 연구개발에 대해 국제협력을 전개하고 인류의 지혜를 집중시켜 이 일을 진행하는 것은 정확한 선택이다.

서남평은 중국은 백신 연구개발 초기부터 계속하여 국제협력을 통해 전개하는 것을 견지해왔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세계에 바이러스와 바이러스 게놈배렬을 공유했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각 나라에서 백신연구개발사업을 더 빨리 전개하길 바란 것이였다. 현재 5갈래 기술로선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바 이 5갈래 기술선로들은 모두 국제적인 협력이 있고 모두 대외개방적이라고 했다.

서남평은 구체적으로 현재 이미 협력하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고 소개했다. DNA백신과 같은 경우 중국 관련 기업은 미국의 Inovio회사와 실질적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mRNA백신은 중국의 관련 기업이 독일 BioNTech회사와 실적적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재조합단백질백신은 중국 기업이 영국 GSK회사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이미 협력을 전개한 사례로서 사실 더 많은 협력도 진일보 협상하고 있다. 총체적으로부터 볼 때 중국의 백신연구개발은 전세계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는 사안으로서 전세계의 힘을 응집시켜 전세계가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게 만드는 것이 중국의 기본적 태도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