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유인달탐사공정 달착륙단계 임무가 이미 가동되여 실시되고 있는데 2030년전에 중국인 첫 달 착륙을 실현할 계획이다.”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 보도대변인,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 판공실 부주임 림서강은 5월 29일 오전 이렇게 말했다.
신주16호 유인비행임무 보도발표회에서 림서강은 최근 우리 나라 유인달탐사공정 달착륙단계 임무가 이미 가동되여 실시되고 있는데 2030년전 중국인의 첫 달착륙을 실현하고 달 과학고찰 및 관련 기술실험을 전개하여 유인 지구-달 왕복, 월면 단기체류, 인간과 로보트 합동탐사 등 핵심기술에서 돌파를 가져와 ‘착륙, 순시, 채집, 연구, 복귀’ 등 다중임무를 완성함으로써 독립자주적인 유인달탐사능력을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 판공실은 이미 각항 연구제작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배치했는바 여기에는 차세대 유인탑재로케트(장정10호), 차세대 유인우주비행선, 월면착륙기, 달착륙복 등 비행제품 연구제작, 발사장과 관련된 테스트발사시설설비 신축 등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