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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입경관광 접대인수 길림성 1위, 지속적 성장세 유지

2014년 11월 24일 10: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 입경관광시장이 지속적인 쾌속 성장세를 유지하고있다.

일전 국가관광국에서는 “2013년중국관광업통계공보”를 반포하고 3개 전국입경관광강시명단을 공포했는데 연변주가 여기에 입선되였다.

“공보”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입경외박 관광객 접대인수가 연인수로 20만명이 넘는 43개 도시, 외국입경외박 관광객접대인수가 20만명이 넘는 32개 도시, 국제관광수입(외화수입)이 1억딸라를 넘는 45개 도시”명단을 공포했는데 연변은 전국 60개 중점관광견본시와 “2013가장 아름다운 중국·휴식양생관광목적지도시”로서 전국입경관광강시 3개 명단가운데의 한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연변은 동북에서 련속 7년간 입선된 5개 도시가운데의 하나이며 전국 입경관광 50강시, 동북 5강시이기도 하다.

소개에 의하면 2013년 연변의 한해 관광객접대인수는 연인수로 1167.70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15% 성장, 관광총수입 172.82억원으로 동기대비 25% 성장했다. 그중 입경관광객수는 연인수로 58.24만명으로 동기대비 7.54% 성장, 길림성 1위를 차지한다(현진국 기자).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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