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섬서성고고학연구원은 서안시 장안구에 위치한 당나라 고관 한휴 부부의 무덤자리발굴을 완수했다고 공개했다. 묘에는 출토묘지, 시녀인형 등 백여가지 문물이 있었고 천년이 지나도 퇴색하지 않은 정묘하고 아름다운 벽화도 있었다. 묘실의 북쪽벽 동쪽면의 산수화는 지금까지 발견한것중에서 당나라의 가장 일찍한 한쪽짜리 산수화(独屏山水画)이다.
고고발굴시 발견한 당나라 최초의 한쪽짜리 산수화(중신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