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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 타이 착륙비자 비용 면제 조치 4월말까지 연장

2019년 01월 10일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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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코크 1월 9일발 신화통신: 타이 총리부 사이트에서 공포한 타이 내각회의 기요에 따르면 내각은 8일 중국 등 21개 나라와 지역 관광객 착륙비자 비용면제 조치를 4월 30일까지 연장하여 실시하기로 했는데 이 방안은 해외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타이정부는 2018년 11월 15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중국을 포함한 21개 나라와 지역의 관광객들에 대해 착륙비자 비용면제 조치를 실시했다. 이 조치는 타이공항에서 착륙비자를 신청하는 상술한 나라와 지역의 관광객들에게만 적용된다. 타이 착륙비자 비용은 한사람당 2000 타이밧(인민페 427원)이다.

타이 관광체육부 부장은 8일 매체에 착륙비자 비용면제 조치는 2018년 11월 실시한 이래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타이이민국은 이 조치를 계속 실시하여 다가올 중국 음력설, 4월 타이 살수절 등 중대한 명절기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해 타이 관광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

내각에서 비준한 후 이 방안은 정부 관보사이트에 공개된 다음에야 정식 효력을 발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