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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기간, 4억명이 관광할것으로

2019년 02월 01일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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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을 앞두고 문화 관광소비가 재차 초점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1월 30일에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브리핑에서, 2019년 관광객수가 성장세를 보이고, 올해 음력설 기간의 관광객도 왕년보다 더 많을것으로 예측했다.

관련 보고에 따르면, 2019년 국내 관광객수는 련인수로 60억 6천만명에 달하고 국내 관광소득은 5조 6천억원을 기록할것으로 예상된다. 빙설관광과 수학 려행이 새로운 소비 추세로 되고 있으며 국내 관광 증가폭이 해외 관광보다 클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음력설 기간 국내 주민들의 국내 관광 소비는 5천억원을 기록할것으로 예측된다.

2018년에 들어선후 소비 추진 정책이 잇따라 반포되면서 문화관광 소비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각지에서는 새로운 문화 관광 전망계획을 제정하고 부분적인 성에서는 관광그룹을 재편성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관련 정책에 힘입어 문화 관광업이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앞으로 2년에서 3년사이 인수 합병과 재편성이 더 많아질것으로 보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