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31일발 본사소식(기자 구강택): 기자가 일전 야생동식물 불법무역타격 부제련석회의 제2차 회의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련석회의 성원단위가 22개에서 25개로 증가됐다고 한다. 2019년 네개 방면의 24가지 중점사업을 전개하는데 <국가중점보호야생동물명단>, <국가중점보호야생식물명단> 발표와 '푸른하늘2019' 상아 등 야생동식물 밀수타격 전문난관공략전 전개 등이 포함된다.
부간(部际) 련석회의의 소집인이며 국가림업초원국 국장인 장건룡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각 부문의 공동한 노력하에 우리 나라 야생동식물보호사업이 량호한 발전국면을 나타내고 있다. 동시에 각 단위는 야생동식물 불법무역타격사업을 잘할 데 대한 책임감과 긴박감을 강화해야 한다. 임무분공에 따라 각자 책임지고 주동적으로 일하며 합작을 강화해 사업협력을 형성해야 한다. 종합시책을 견지하고 근원보호를 강화하며 '근원을 타격하고 류통을 끊어버리고 수출을 막는' 전체 과정에서 타격행동을 전개해 야생동식물 불법무역행위를 줄이고 근절해야 한다. 홍보강도를 늘리여 전사회적으로 야생동식물을 애호하고 불법무역을 배척하며 람식하는 악습을 버리는 자각성을 증강해야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2016년 11월 국무원은 부문련동을 증강하고 타격협력을 형성하며 타격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야생동식물 불법무역타격 부간 련석회의제도'의 구축을 비준했다고 한다. 현재 이 제도는 국가림업초원국에서 인솔하고 중앙선전부, 외교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공안부, 재정부, 생태환경부 등 2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