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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휴가 중국 국내 관광객수 연 8000만명 초과할듯!

2021년 09월 09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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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려행(同程旅行), 동정관광에서 8일 발부한 <2021년 추석휴가 관광객추세 보고>(이하 보고로 략칭)에 따르면 올해 추석휴가에 중국 관광객 출행의향이 상승되면서 국내 관광객수가 연 80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정연구원 책임자는 전염병이 점차 통제되면서 9월초 주변 단거리관광 시장이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시했다. 당면 상해, 산동, 호남, 호북, 하남, 사천, 절강, 광동, 내몽골 등 여러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는 질서 있게 성간 단체관광과 ‘비행기티켓+호텔’ 업무를 가동했고 곧 다가오는 추석휴가에 관광류와 친척방문류가 겹쳐져 관광시장이 한차례 출행고봉을 맞이하게 될 전망이라고 했다.

동정관광 빅데터에 따르면 추석휴가 관광객 평균출행 반경은 단오와 비슷하고 단거리 주변관광은 여전히 추석출행시장의 주류라고 한다. 중심도시에서 주변 시와 현으로 가는 자동차, 고속철도 출행수요가 왕성하다. 하루 혹은 1박2일의 단거리 관광, 당일 주변관광은 모두 추석 출행선택이다.

데터에 따르면 추석휴가 주변관광 열점도시 10위는 각각 북경, 상해, 심천, 중경, 성도, 광주, 장사, 항주, 남경과 서안이다.

보고에 따르면 추석휴가에 국내 각 목적지, 풍경구의 야간광광 집중도는 모두 성장추세가 나타났고 주제공원 야간관광, 강과 하천 야경, 도시야경 관광 등 달구경하기 좋은 야간관광항목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