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중국신문협회가 지도하고 중국관광신문사가 주최한 ‘제9회 중국관광산업발전 년례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제9회 중국관광산업 영향력사례명단이 발표되였는데 장백산이 중국 겨울관광명소사례에 선정되였다.
중국관광산업발전 년례회의는 문화관광부의 비준을 받아 중국관광신문사가 설립한 년도성, 전문적인 전국 관광업계 브랜드행사로 2012년부터 이미 성공적으로 8회째 개최되였다.
이번 년례회의는 ‘회복, 진흥, 발전'을 주제로 새로운 배경에서 관광발전의 성과를 총화하고 새로운 구도에서 산업발전의 전환추세를 전망하며 업계의 신심과 결심을 진작시키고 관광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제9회 중국 관광산업 영향력사례’ 공모활동은 중국관광신문사가 전국적으로 사례를 모집하고 주최측이 관련 전문가와 함께 관련 지표와 평가체계에 따르고 온라인 투표와 전문 평가를 결부해 각 항목의 평가결과를 도출한 후 제9회 중국 관광산업발전 년례회의에서 선정된 사례 신청단위에 증서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몇년 동안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중점적으로 빙설관광, 빙설문화, 빙설스포츠라는 세가지 차원에서 동시에 힘쓰고 ‘관광+’전략을 심층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장백산관광 관련 산업의 심층 융합 및 발전을 촉진시켰다.
장백산은 관광발전의 전반적인 배치를 전면적으로 최적화하고 관광상품체계를 풍부히 했으며 생태, 문화, 빙설, 건강양생을 내포로 하고 정품관광지, 온천휴양기지, 빙설관광기지를 핵심으로 하며 지역중심노드를 버팀목으로 하고 고속도로, 고속철도, 항공 등 관광대통로를 련결고리로 하는 대관광발전구도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