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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 입성

2019년 01월 22일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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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석): 21일, 이미 은퇴한 중국 테니스 명장 리나, 프랑스 선수 피어스와 로씨야 남자 단식 세계 1위 카펠니코프가 2019년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은 테니스계 최고 영예로서 1995년 이후 이미 23개 국가와 지역의 254명의 테니스 명장이 이 영예를 수여받았다. 리나는 2011년 프랑스오픈과 2014년 오스트랄리아오픈에서 우승했는데 테니스 단식 그랜드 슬램을 거둔 첫번째 아시아 선수였다.

리나는 "명예의 전당의 멤버가 될 수 있어 아주 영광스럽다. 나는 테니스를 사랑하고 이 운동이 나에게 제공한 모든 기회에 감사한다. 나는 이 운동이 중국에서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너무 즐겁고 또 자신이 이 력사의 일부분이 될 수 있어 너무 자랑스럽다. 나의 직업생애와 중국의 테니스 발전과정이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의 인정을 받았는데 이는 나로 하여금 아주 영광스러움을 느끼게 하며 동시에 나로 하여금 책임의 막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