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인민넷 조문판>>기타

60대 할아버지들, 30년간 지켜온 아이스하키에 대한 애착

2019년 01월 18일 16:1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0대 할아버지들, 30년간 지켜온 아이스하키에 대한 애착

료녕성 안산시에는 로인 아이스하키팀이 있는데 대원들의 평균 년령이 62세이고 최고 년장자가 벌써 68세이다. 그들은 아이스하키운동을 30년간이나 견지해왔다.

1989년 안강3야(鞍钢三冶)에서는 직원 아이스하키팀을 설립해 전국 야금계통의 아이스하키시합에 참가했다. 그후 시합이 중지되였지만 대원들의 열정은 여전했다. 매년 겨울철이면 그들은 안산2.19공원의 얼음호수가에 모여 끌어모은 재료로 나무둘레, 제빙기, 골대를 제작했으며 직접 만든 아이스하키운동장에서 아이스하키를 즐겼다.

건강하고 힘찬 몸짓, 프로다운 기술에 헬멧을 벗지 않으면 그 누구도 그들이 ‘할아버지’인줄을 생각지 못한다.

아이스하키에 대해 얘기할 때 ‘할아버지’들은 누구보다도 뜨거운 애착을 드러냈다. 류전국 팀원은 “몸이 허락하는 한 계속 견지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사진은 1월 17일, 팀원들이 대항 경기를 치르고 있는 모습이다(신화사).

下一页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