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7일발 인민넷소식 (기자 리홍매): 북경, 천진, 상해, 중경과 심양, 대련, 하문, 광주, 심수, 성도, 서안 11개 도시들에서 국가 의약품 집중조달 조직과 사용시범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지난해 12월, 시범지역 집중입찰과 조달 선택결과가 이미 공포되여 25개 품종이 선택되였는데 평균하락폭이 52%에 달했고 최고하락폭이 96%에 달했다. 3월 하순부터 11개 시범도시들에서 선택을 실시한 결과 환자들이 륙속 시범조달하는 의약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7일 오후,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마련한 국무원 정책정례브리핑에서 국가의료보장국 부국장 진김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료관리국 국장 장종구,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감독관리사 사장 원림이 다지역 련합으로 수량을 약정하여 조달하고 가격을 낮춰도 품질을 낮추지 않으며 의약품 대금 결산방식을 혁신하는 등 시범내용과 혁신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번의 시범은 지난날의 의약품 집중조달과 어떤 부동한 점이 있는가? 지난날의 성을 단위로 의약품 집중조달하던 모식과 달리 이번의 국가시범은 국가에서 기본정책, 범위와 요구를 제정하고 국가에서 시범사업소조를 설립하며 시범사업소조판공실은 국가의료보장국에 설치한다. 련맹지역의 공립의료기구를 집중조달주체로 하고 해빛조달플랫폼에 위탁하여 조작함으로써 다지역 련맹의 집중적인 수량약정조달을 탐색한다.
이번의 시범과정에서 조달범위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의약품에 대한 요구가 비교적 높은바 모두 품질과 치료효과의 일치성 평가를 통과한 복제약물로서 원초개발 의약품과 같은 플랫폼에서 경쟁하여 대체를 실현하게 된다. 그 목적은 바로 의약품 가격을 뚜렷이 낮춰 환자들의 의약품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 조달조치에는 다음과 같은 네가지 방면이 있다. 수량을 약정하여 조달하고 수량으로 가격을 바꾸며 시범지역의 모든 공립의료기구의 년도의약품 총용량의 60~70%에 따라 조달총량을 추산하여 수량약정조달을 하며 입찰과 조달을 합일하여 사용을 담보하고 품질을 확보하여 공급을 보장하며 선택된 의약품의 생산, 류통, 사용에 대하여 전반과정의 품질감독관리를 진행하고 대금회수를 담보하여 조달금액의 30%보다 낮지 않은 가격으로 앞당겨 의료기구에 선불하며 조건이 주어진 도시들은 의료보험 직접결제 시범을 전개할 수 있다.
전반시범사업은 세개 단계로 나뉘는데 첫단계는 집중입찰과 조달단계로서 지난해 12월에 이미 진행되여 의약품 선택결과가 이미 공포였는데 25개 제품이 선택되였으며 평균가격하락폭이 52%에 달했다. 두번째 단계는 락찰결과의 시달과 배합이다. 세번째 단계는 평가와 총화 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