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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남자롱구 월드컵, 중국팀 폴란드/베네수엘라/코트디부아르 팀과 A조

2019년 03월 18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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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7일발 인민넷소식: 2019년 국제롱구련맹 월드컵 본선 조추첨이 16일 심천에서 거행되였다. 중국팀은 폴란드, 베네수엘라, 코트디부아르 팀과 함께 A조에 편입되였다.

중국팀은 주최측으로서 A조의 시드팀이며 세계 3위에 랭크되는 미국팀, 에스빠냐팀, 프랑스팀과 함께 이번 월드컵 제1등차에 속하기에 중국팀은 이번 조추첨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였다.

그외 28개 팀은 각자 세계 순위에 따라 제1등차로부터 제8등차에 배렬되였다.

이날 조추첨에서 베네수엘라팀은 첫번째로 중국팀과 같은 조에 확정되였다. 두 팀의 최근 한차례 시합은 2016년 리우올림픽으로 중국팀이 4점 차로 졌다. 코트디부아르팀과 중국팀은 남자롱구 월드컵(2012년 전은 남자롱구 세계선수권대회) 력사에서 3차례 시합했으며 중국팀은 전승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팀과 폴란드팀은 그전에 정식 시합을 치른 적이 없으며 폴란드팀은 유럽시합구 예선경기에서 매 회 경기 19차의 어시스트와 3점 슛 명중률 40% 이상을 기록했다.

2019년 남자롱구 월드컵은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북경, 상해, 광주, 무한, 남경, 심천, 불산, 동관 8개 도시에서 거행된다. 중국팀은 북경에서 소조시합 단계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