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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페막

2019년 05월 21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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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0일발 인민넷소식: 현지시간으로 19일, 2019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 중국팀 선수인 2016년 리우올림픽 챔피언 조솔(赵帅)이 남자 63킬로 이하급 금메달을 획득하고 21살의 젊은 선수 장몽우(张梦宇)가 결승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토이기 선수 타타얼을 격파하고 녀자 67킬로 이하급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팀은 최종적으로 2금2은3동의 사상 가장 좋은 성적으로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쳤다. 정주음(郑姝音)선수가 녀자 73킬로 이상급 결승전에서 부당한 판결을 받은 데 대해 중국태권도협회에서는 정식으로 소송신청을 제출하게 된다. 다음 세계선수권대회는 2021년 중국 무석에서 거행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