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6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류녕): 3일간 열리는 2019년 FIVB 녀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향항역 경기가 5일 홍감체육관에서 두번째 경기일에 접어들었는데 중국팀이 3:0으로 화란팀을 이기고 2련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전 중국 녀자배구팀은 향항역 첫 경기에서 3:0으로 일본팀을 이겼고 화란팀은 1:3으로 이딸리아팀에 졌다.
2019년FIVB 녀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향항역 경기는 중국, 일본, 화란, 이딸리아 팀이 참가했는데 네팀은 3일간 순회경기를 펼친다. 경기일정에 따라 중국팀은 6일 마지막 경기에서 이딸리아팀과 맞붙게 되고 일본팀은 화란팀과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