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광주 7월 13일발 인민넷소식: 현지시간 13일 오후, 한국 광주 남부 대학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제18기 세계수영대회 혼성 다이빙 10메터 플랫폼 결승전을 진행했고 중국팀 선수 련준걸/사야걸은 총점 346.14의 성적으로 중국팀을 위해 이번 시즌 세계수영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다이빙경기에서 총 13개 금메달이 탄생하는데 중국팀은 17명의 선수가 전체 경기종목에 참가하며 로선수와 신인선수의 결합이였다. 혼성 다이빙 10메터 플랫폼은 2015년부터 세계선수권대회 정식 종목으로 되였고 앞선 두차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련준걸과 사아걸은 모두 부동한 파트너와 우승을 했는데 이번 시즌은 두번째로 참가하는 것이다. 두 사람은 잘 맞는 호흡과 뛰여난 발휘로 중국팀에 3련승을 안겨주었다.
당일 진행한 녀자 다이빙 1메터 플랫폼 결승전에서 지난 대회 4등을 차지한 진예문이 우승을 차지했고 총점 285.45의 성적으로 중국 다이빙팀 두번째 금메달을 안겨주었으며 그의 팀동료 창아니가 6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