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광주 7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륙예, 주흔, 로우신):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4일 세번째 경기일의 대결을 마쳤다. 중국 선수들을 오픈워터수영, 다이빙 남자 1메터 스프링보드, 다이빙 녀자 10메터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아티스틱수영 듀엣 테크니컬 등 네개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는데 그중 신흠(辛鑫)이 오픈워터수영 녀자 10킬로메터 경기에서 중국 수영팀을 위해 력사적인 돌파를 가져왔다.
처음으로 세계 대회에 참가한 중국 선수 로위/장가제는 예선전 1위로 다이빙 녀자 10메터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로위/장가제는 훌륭하게 발휘하여 총점 345.24점으로 1위를 지켜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말레이시아 조합 량민위/판데리라가 312.7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고 미국 조합 브랑버그/양이가 304.86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