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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원만히 결속… 우권 페막 선포, 바터얼 참석

2019년 09월 18일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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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9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장호연):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16일 하남성 정주시에서 페막했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 중앙통전부 부장 우권이 페막식에 참석하여 운동회의 페막을 선포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바터얼이 참석했다.

20시, 정주시 올림픽스타디움은 불빛으로 찬란했다.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페막식이 이곳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각 민족 선수, 감독, 래빈들은 이곳에서 즐겁고 상서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번 운동회의 원만한 성공을 함께 경축했다. 국가체육총국 국장 구중문이 페막사를 발표했다. 페막식은 하남성 당위 부서기, 정법위원회 서기 유홍추가 주재했다.

페막식에서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체육도덕기풍상'을 받은 대표단의 명단을 선독했다.

페막식에서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회기 전달식이 개최됐다.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는 2023년 해남성에서 개최된다.

이번 운동회는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처음으로 중부 성에서 개최되는 것으로서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해방군 및 대만에서 온 34개 대표단의 7009명 선수가 17개 경기종목과 194개 공연종목을 두고 함께 각축을 벌였다. 운동회 기간 또 소수민족전통체육문화전, 민족대련환 등 활동도 개최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