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족운동회에서 길림성 4개 1등상 수확
2015년 08월 15일 09: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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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도스 8월 14일발 중국길림넷소식: 길림성대표팀은 오늘 전국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서 개선가를 높이 부르며 하루새에 4개의 1등상을 획득하여 이미 지난 운동회의 3개 1등상 기록을 초과했다.
그 이전에 길림성은 계속하여 1등상을 놓쳤는데 기뻐할만한것은 씨름항목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3개의 1등상을 독차지한것이다. 우선, 길림성 선수 고광택이 52킬로그람급 씨름종목 결승에서 서장 선수를 이기고 우승시상대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 오민규가 73킬로그람급 씨름 결승에서 산동선수를 제압하고 우승시상대에 올랐다. 가장 높은 등급의 선수 김해림은 87킬로그람급 결승에서 료녕팀 선수를 이겨 우승을 차지하였다.
마지막에 1등상을 획득한 종목은 그네이다. 55키로그람급 단그네고도경기에서 연변에서 온 변해연이 비교적 좋은 실력으로 11메터라는 고도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길림성의 또 다른 선수 양옥단은 3등상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