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8월 12일 23시 30분경 천진(天津) 빈해(濱海)신구 서해(西海)회사 위험물 창고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현장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이미 17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 상태가 위독하며 283명이 입원하여 관찰 치료를 받고 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천진시에서는 이미 부상자 구조치료와 현장 처리, 사고원인 규명 등 5개 실무팀을 설립해 구조와 사후 처리 등 전면적인 사업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