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차량2부제 실시
2015년 08월 04일 14: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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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3일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세계륙상선수권대회,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북경시 행정구역내에서 자동차림시교통관리조치를 실시하고 공공교통보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북경시교통위원회 위원, 보도대변인 용군의 소개에 따르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북경시는 차량2부제조치를 취하고 공무용차량운행 정지비례를 80%에 달하게 하며 육류, 알, 남새, 젖 등 물자의 운수차량에 보장이 있게 한다고 한다.
용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면공공교통보장면에서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의 사업일 기간에는 차량증가, 운행밀도증가를 통해 일운행 차량이 16만여차에 달하게 하고 2%의 공공교통운행능력을 제고시킨다. 열병부대 합동훈련사전연습과 9월 3일 오전의 정식열병식기간에 장안거리와 그 연장선의 공공교통선로는 잠정운행중단조치를 취하고 열병부대의 출입도로 및 관련공공교통로선은 단계를 나누어 잠정운행정지 혹은 우회무정차통과 등 조치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