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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지,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2015년 08월 16일 09: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월15일은 일본이 패전을 선언하고 항복한 날이자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중국 각지는 여러가지 형식으로 이 특수한 날을 기념했다.

15일 오전 평화를 사랑하는 해내외 각계인사들은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에서 평화집회를 가지고 30만명의 남경대학살 조난자들을 공동으로 추모했으며 항일전쟁 승전 70주년을 기념했다.

15일 오전 할빈시 외곽에 위치한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 진열관이 정식 개관해 대외에 전면 개방했다.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의 죄증을 기록하고 있는 진열관은 중국침략 일본군이 인체실험과 세균전을 진행한 반인류 폭행을 세상에 낱낱이 폭로했다.

호남 지강(芷江) 동족자치현의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항복기념관은 15일 9분43초에 달하는 진귀한 기록영상물을 발표해 2차세계대전 승리 후 맹군이 일본의 항복을 받아들이는 장면을 재현했다.

오건굉 기념관 관장은 이 기록 영상물은 2014년 미국의 한 당안관에서 징집한것으로서 지강 항복의 2분간의 력사장면을 담고 있으며 아주 진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영상물은 맹군이 일본군의 투항을 받아들인 첫 곳이 지강임을 충분히 설명해 2차대전에서의 지강의 력사지위를 확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영상물은 또 일본 항복의 철증이며 정의가 사악을 전승한 견증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해협양안평화문화포럼"이 15일 산동성 조장 대아장(棗庄臺兒庄) 옛 성에서 개최되였다.

1938년의 대아장 대승에서 중국군대는 일본왜군과 분전해 일본 침략자들의 기염에 침중한 타격을 입히고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승리의 신심과 결심을 확고히 했다.

회의참가 학자들과 청년대표들은 간고분투의 중화민족의 항쟁사를 공동으로 명기했다.

길림대학과 길림성 당안관이 주최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학술세미나"도 15일 개최되였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항일전쟁과 일본침략전쟁 죄행의 세절을 분명히 보여주고 중일관계에 대한 항일전쟁의 영향을 깊이있게 분석하며 중일관계의 미래에 대해 계통적으로 논의하고 분석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래원: 국제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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