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항"8.12"서해회사 위험품창고 특별 중대화재 폭발사고 현장 지휘부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14일 저녁까지 이번 사고의 사망자수가 85명으로 늘어났다.
12일 밤에 발생한 이번 폭발로 인해 700여명이 지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폭발사고로 빈해신구의 1만7천세대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고 공업기업 1700개와 가게 675개가 영향을 입었다.
그리고 이미 6300여명을 피해지역 주변의 학교 12개와 아파트 3개에 대피시켰다.
14일 아침 현장에서 실종됐던 19살난 소방원이 구조됐으며 현재 증세가 안정적이다.
관변측에 의하면 폭발 발생 후 15개 구조팀을 구성했으며 지금까지 이미 44명이 구조되였다.
폭발지는 이번 사고에 관여된 기업의 위험화학품 환적창고였다. 기업내부정보가 불완정한 원인으로 관변측에서는 아직까지 폭발물 확인 리스트를 출시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국무원 실무팀은 14일 저녁 회의에서 사고현장의 화재가 이미 효과적으로 진화됐지만 현장상황은 여전히 매우 복잡하다고 밝혔다.
관변측은 각이한 구역의 위험 등급 및 대응처치조치를 세부화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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