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를 앞두고 8일에 열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소식발표회에서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단주앙번 부주임이 “소수민족전통체육문화는 거대한 보물고”라고 지적하였다.
단주앙번 부주임은 민족체육경기대회의 으뜸가는 특점은 민족성이라고 표하고 민족체육경기대회는 순수한 체육경기와 크게 다르며 경기종목은 소수민족 특유의 종목들이고 선수들도 대부분 소수민족 군중들이라고 말하였다.
단주앙번 부주임은 또 소수민족전통체육성회이긴 하지만 여기에서도 전통체육항목의 발전은 시대적 락인을 지워버릴수 없다는 점을 보아낼수 있다고 표하였다.
전국 각지 56개 민족들은 민족체육경기대회라는 플랫폼을 리용해 상호 교류하고 친선을 다지며 민족단결과 교류를 크게 추진하게 된다.
단주앙번 부주임은 성회는 군중들이 신체를 단련하고 여가 생활을 풍부히 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소수민족전통체육문화 전파에도 유조하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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