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 곧 개막, 지역특색으로 문화관광만찬 선사
2015년 08월 14일 14: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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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발 인민넷소식: 2015년 중국 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8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도문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관광축제는 도문시 두만강문화발전촉진회에서 주최하고 5일간 지속되며 “생명의 강•희망의 문” 을 주제로 개막식과 폐막식 공연, 두만강문화포럼, 경제무역상담회, 두만강투우절, 중국조선족무형문화유산항목 전시공연, 중국조선족 무형문화유산항목중 기네스북에 당선된 프로그램 전시공연, 연변주 중소학생 특별공연, 두만강 국제기석(奇 石) 및 기석거래활동, 두만강 텐트축제 등 8가지 류형의 38개 활동이 거행된다.
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두만강문화를 전시하고 고양하는 플랫폼으로서 도문시가 두만강지역 문화교류센터를 이루는 중요한 담체이다. 이번 문화관광축제는 더욱 강한 지역적특징과 문화특색이 있으며 각 행사, 매개 환절마다 모두 “두만강문화”라는 주선률을 강조하였다.
학술전시방면에서 제6기 두만강문화포럼, 무형문화유산 강단, 무형문화유산항목 전시 등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더 깊이 인식하고 리해하며 특색문화를 전승, 발양하기 위한 리론적토대를 마련하고 민족의 전통문화에 대한 애국열정를 격발시키게 된다.
공연, 체험 활동중 중국조선족무형문화유산 전시공연, 전통민속놀이체험 등을 통해 관중들에게 조선족문화의 경전과 두만강문화 내포를 보려주게 된다다. 이번 문화관광축제기간, 국내외 전문가, 학자 그리고 동북 3성 조선족예술가, 단체 등 도문시에 모여 각종 문화교류활동을 폭넓게 전개하여 도문시의 문화선행을 견지하고 지역간 문화교류를 촉진하며 두만강지역 문화교류쎈터를 이루는 중요한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이번 문화관광축제는 도문시의 독보적인 칠보산 철도관광, 온성 일일관광, 남양 보행관람, 자전거관광 등 조선 중, 단거리 관광코스에 의탁하여 관광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조선관광으로 하여금 도문시의 가장 특색있고 가장 매력적이며 영향력이 있는 관광산품의 하나로 만드는것이다. 두만강광장, 일광산화엄사, 일광산조각공원, 월청진 조선족농가락, 두만강 텐트절 등 일련의 문화내용이 풍부한 관광지, 프로젝트 그리고 문화관광축제 개막식 및 가장 아름다운 중국도시 리스트 발포의식은 여러 매체와 중외 관광객들을 도문데 흡인하여 도문시를 주목하고 관광산업이 도문시의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되게 하는것이다. 문화관광축 기간 개최되는 경제무역상담회, 프로젝트 조인식, 민영기업가 양성반 등 다양한 활동은 끊임없이 도문시의 대외경제무역 교류경로를 넓히고 지역적우세와 우대정책을 리용하여 중외기업과 객상들의 투자를 끌어들이며 지방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때가 되면 각종 공연, 교육, 전시, 체험 등 활동으로 국내외 관행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만찬을 선사하게 될것이다.
